안녕하세요. 헤스티아입니다. ^-^*
오늘은 신제품 출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신제품, [메쉬 무늬 슬렌더 반지갑] 출시! (소가죽 100%)
지갑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요? 아니죠! 헤스티아가 만들면 다릅니다!
< 매력 포인트 3가지 >
1. 최신 트렌드인 [슬렌더 월릿] 구조 적용.
전통적인 반지갑 구조와 다르게 중간 날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손에 쥐었을 때, 더 가볍고 얇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서, 주머니에도 쏙! 쏙! 잘 들어간답니다.
많은 명품 브랜드에서도 슬렌더 월릿 구조를 선호하고 있어요! (최신 트렌드!)
2. 지폐 수납공간 내부까지 통째로 가죽을 사용.
지갑이 매력을 어필할 만한 부분은 어디일까요?
헤스티아는 사용자가 지갑을 열고 지폐를 꺼낼 때, 매력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폐 수납공간을 외부와 연결되는 통짜 가죽으로 마감하였답니다.(사진 참고)
통째로 가죽을 사용하게 되면, 안과 밖이 일체 되는 통일감으로 인해, 사용자는 지갑을 열어 지폐를 꺼낼 때마다 가죽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
3. 실용적인 메쉬 무늬 가죽을 사용.
실제로 엮은 가죽을 사용하는 지갑의 경우, 가죽 사이에 이물질이 끼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습니다. 또한 가죽을 쉽게 엮기 위해 가죽을 얇게 깎아서 사용하므로, 내구성이 좋지 않답니다. (막 사용하기에는 불편함!)
[메쉬 무늬 슬렌더 반지갑]에는 특수 가공한 메쉬 무늬 가죽을 사용하여, 메쉬 가죽에서 느낄 수 있는 입체감과 고급스러움은 표현하고, 단점은 제거한 제품입니다.
위에 3가지 매력 포인트 외에도 [숨겨진 카드 슬롯]이 있는데요!
궁금하시다면, 공식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세요!
더 노력하는 헤스티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ww.hestia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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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헤스티아 마켓팅팀 박대리입니다. ^^
휴~ 그동안 밀린 납품 이야기를 몰아서 쓰다보니...
어린 시절 방학숙제로 받은 일기쓰기를 방학끝나기 전날 밤새 몰아서 쓰던 기억이 납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죠~? 그렇죠~?
칼빈대학교는 국내 유명한 신학대학교 중 한곳으로,
칼빈주의 개혁신학에 입각한 신학교육을 통해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학교입니다. ^^
종교개혁가 존 칼빈(John Calvin)으로 부터 이름을 따온 것 같네요.!
출처: 위키 백과
디자인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런 주변지식도 꼼꼼히 체크해야한답니다.
칼빈대학교측에서는 학교 상징색이 파란색이므로, 파란색 배경에 대학교 로고가 심플하게 담기는 것을 원하셨어요.!
너무 튀는 디자인은 디자인 초안에서 눈에 띄기에 보기는 좋지만,
사실상 실제로 얼굴에 착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해요!
캘빈클라인 로고 처럼 제품에 반영
'칼빈'이라는 단어에서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브랜드를 떠올렸고,
캘빈 클라인 브랜드 제품들이 로고를 넣는 방식처럼 넣어본 디자인 초안이에요.
과하다는 지적을 받아 컴펌받지 못했지요. ㅠㅠ
(좌) 디자인 초안 / (우) 컴펌 후, 제작헌 제품 사진
아무래도 신학대학교다보니, 화려한 것 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이 컴펌을 받았습니다. ^^
확실히, 홍보용으로 제작하는 제품인가?, 무난하게 사용하기 위한 제품인가? 등
바이어분들에 의도에 따라 컴펌 기준이 다르시더라구요!
마스크 제작을 요청하기전에 이 제품에 목적이 무엇인지를 다시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납품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